자축, 나의 생일.

35번째 맞는 생일.
아내는 출산한 지 이제 겨우 2주가 넘어서 아직 거동이 여의치 않고 장모님은 애기 신경쓰느라 바쁘시기 때문에 생일을 핑계로 간단한 외식조차 어렵군요.
다행히 아내의 산후조리 덕에 미역국은 항시 대기중이니 하나는 수월하게 해결했구요 ^^
반찬거리 때문에 시장 봐 가지고 올 때 케잌을 하나 사서 짧게나마 기분도 냈습니다.
타향에서 맞는 3번째 생일이자 우리 애기와 함께 맞는 첫번째 생일이기도 하고, 어느새 꺾인 70줄에 접어들고… 뭐든지 그렇지만 생각하기 나름인데..기왕이면 좋은 쪽을 봐야겠지요?
내년 이맘때면 좀 더 활기차게 생일을 맞을 수 있으면 더할 나위없겠네요.

*** 하나님 감사합니다!!!

4 thoughts on “자축, 나의 생일.”

  1. 정하가 너 생일이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얼른 와봤다. 생일이었군..
    지났더라도 생일 축하해…란 글 남기고 싶어 왔다..꺽인 70줄..
    싸이홈에도 다녀갔대..? 가입하지 않아도 덧글은(블러그 영향..?)달 수 있던 모양이더군.
    벌써 미국서 맞는 3번째 생일이라니..감개무량하다고 해야할 지..
    세월은 화살이라더니. 그러고 보니 혜인이가 벌써 3살..
    암튼 아이와 너희 부부의 안녕을 여기서나마 빌어본다.
    하나님…잘 부탁해요. 알죠? ^^

  2. 21일이 생일이구나! 축하한다. 뭘 축하하는데? 나이 많이 먹은거? 아님 오래산거? 아~~ 태어난거 축하하는거구나…
    덥다 너무 덥다… 이 여름을 어이 지낼꼬…

  3. Happy birthday! Brother.
    어느새 꺾인 70줄 운운하지말아라.
    그러다가 “어느새 꺽인 80줄” 운운할땐 얼마나 황당하랴.
    그 때가서 후회 없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란다.

  4. 생일 추카용~
    그때 그 프로젝트만 잘 됐으면 그게 형한테 크진 않지만, 그래도 약간의 선물이 됐을뻔 했는데…
    어쨌든 추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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