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 스팀보이(Steamboy)


‘천사와 악마’ 간만에 읽은 책입니다.
(그러고 보니…’다빈치 코드’ 이후 읽은 게 없는 것 같기도 하군요.
+ 한글 번역본으로 읽었습니다. 책표지 이미지 보고 오해하지 않기를-한국판 표지가 영 마음에 안 들어서 아마존에서 구해다 올렸을 뿐 입니다.)
각설하고, ‘천사와 악마’는 ★★★★, ‘다빈치 코드’는 ★★★☆ (…였는데… ‘천사와 악마’를 보고나니 상대적으로 ★★★ 로 추락 – 긴박,스릴면에서 ‘천사와 악마’쪽에 훨씬 점수를 주겠습니다)
나름대로 이상한 경험을 한 게, ‘천사와 악마’를 한창 읽는 중에 요한 바오로 2세가 죽었다는 점입니다. (‘천사와 악마’는 교황의 죽음과 차기 교황 선거 사이에 일어나는 하루동안의 이야기 임)
책을 통해서 마치 로마/바티칸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한 후에 뉴스를 통해서 간단한 요점 정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프리메이슨에 관한 이야기는 상당 부분 김진명의 책에서 본 것과 겹치기도 했지만…글의 짜임새 면에서는 안타깝지만 댄 브라운의 압승.

&


대학교 1학년때 접했던 아키라의 충격 이후 17년.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클까봐 내심 마음을 졸이고 봤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메모리즈’의 3번째 에피소드인 ‘대포의 거리’의 극영화 버전이라는 느낌이 저절로 드는군요. (+윤수가 보내 준 스토리보드 북을 다시 보고 애니를 또 봐야 겠다는 생각도) …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지만 평가는 일단 보류합니다.
2005년 10월 26일에 점수 부여: ★★★★

*위의 두 작품을 연달아 이야기 한 것은… “인류와 과학”이라는 공통된 주제 때문이랍니다.

One thought on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 스팀보이(Steamboy)”

  1. 원래 천사와 악마 표지가 저런식였었군..
    울나라 표지는 못만들었네.
    근데 저 표지도 내용상의 이미지와는 매치가 잘 안된다.
    암튼..
    스팀보이는 딱 기대치만큼였음…
    (매트릭스 후속편에 실망한것 보다는 나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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