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

1372777956130
언니의 생일(7월 5일인데 형편상 교회 친구들은 먼저 만났어요)축하 파티에 따라가서 멋내는 서우.

1372565711992
엄청난 더위가 시작된 지난 주에, 같은 동네 친구네 놀러갔다가 수영장이 있는 옆집까지 놀러간 선우.

1372802337310
밤 10시까지 수영을 하고선 모닥불을 피워놓고 마시멜로를 구워먹었답니다.

IMG_20130628_221407여름방학이 되고서 선우가 제일 맘 편히 지내는 시간 중에 하나가 책읽기가 아닌가 싶네요. 올해 봄에 해리포터 7권을 모두 독파하고선 다른 책들은 재미가 없다며 도통 읽으려 들지 않기에, 아마존 리뷰를   샅샅이 뒤져서 찾아낸 “Fableheaven(페이블헤븐)”. 처음엔 “그냥 그래요~”하더니 2,3권으로 접어드니까 정신없이 읽어대네요. 일주일에 두권씩 읽어대는 바람에 시리즈 마지막인 5권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다음은 어떤 책을 권할지… 아빠 노릇 역시 쉽지 않아요.

cooking요리블로그는 아니지만 이번 주에 맛나게 해먹은 음식들 사진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 밤 10시에 선우가 “아빠, 서우 자면 무한도전 보면 안되요?”… 뭐, 방학이니까… 근데 출출해진 우리는 만장일치로 야밤에 라면을 먹으며 무한도전을 보는 피서를 택했어요 (대신 하나만, 대신 버섯 스팸 계란 쪽파를 추가한 특라면으로~)
– 무한도전에 나온 휴게소 풍경중에 유독 눈을 끈 알감자구이. 며칠 후 코스코에 가서 잊지않고 사와서 버터를 잔뜩 두르고 맛나게 해 먹었었어요. (4.5Kg 한 봉지에 5불. 가족 모두 좋아해서 하루 걸러 하루마다 해먹고 있어요)
–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밥보다는 자꾸 면을 해먹게 되네요. 덥다는 핑계로 시원한 모밀국수. 이열치열이라고 김치칼국수.

이번 주엔 동영상 두개 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