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사 + 사이트 오픈
2009.09.09 22:45
해야 될 일들이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funny4u.net을 오픈했다. 2002년 유학을 오면서 친구/친척들에게 소식을 쉽게 전하고자 만들었던 그 사이트의 내용이 모두 사라진 게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지난 2-3일 동안 짬짬이 시간을 내서 간신히 끝(?)을 낼 수 있었다. 이제는 이곳을 이용해 내 생각도 정리하고 우리 가족(물론, 선우 위주가 되겠지만) 사는 모습도 좀 올려야 겠다. (편하게 다루기 위해서 앞으로 왠만한 글은 경어가 아닌 평어로 쓸테니 이해바랍니다~)
이럴수가. 나는 프러시안 블루 타입이구...
2007.03.27 12:28
예전에 잠깐 구경해 본적이 있긴 한데, thirdtype님의 글을 를 보고 야후의 구냥 서비스를 해 봤다. 좋아하는 MC타입으로 알아보는 나의 타입은 '신해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신해철과 닮은 타입의 취향은 '새로운 정보를 두루 섭렵하기를 즐기는 정보 수집가라고 할만 하다. 탐색과 수집, 탐험과 발견, 박학다식한 인물로 깊은 생각에 논리정연하고 자기 표현 잘하는 신해철 같은 스타일을 선호한다. 가장 나이가 많고, 남자 비율은 두 번째로 높다.' 란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이는군.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서 이번에는 영화로 알아보는 나의 타입 을 테스트 해...
슈퍼 히어로 우표 (DC Comics - Supe...
2007.02.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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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체국에 갔다가 발견한 우표!!! (시트로 2개 구매) 정말 미국답다. 이런 게 우표로 발행되다니...더욱 반가운 사실은 배트맨은 우리의 Jim Lee 아저씨 그림이 실려있다는 점! 다른 캐릭터의 그림들은 예전 것들이 대부분인데..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 이 우표는 특이하게 뒷면에 캐릭터에 대한 설명까지 자세하게 실려있으니..이것까지 보너스로 스캔~ (그림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음) * 사족 하나 더: 요즘 추세대로 이 우표도 스티커 형식임.
Transformer (Movie Trailer - 7.4.7)
2006.12.26 21:08
벌써 20년이 지났다니... TV로 만난 극장판 에니메이션 '트랜스포머' (나중에 알고보니 넬슨 신이라는 한국 감독의 작품!!!) 2007년 7월 4일에 실사영화로 개봉한단다. 마이클 베이 감독에 스필버그가 제작이라니... 스파이더맨3와 더불어 기다려진다 ^^ (아래는 현재까지 나온 예고편 2개)
새책-CSS 마스터 전략 (에이콘출판사에서...
2006.12.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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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css와 관련한 기존의 오렌지/파란색 책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초록색 표지의 3부 완성본에 해당하는 책이 곧 나온단다. Yes24에 검색해서 목차를 찾아보니 기존의 2권에 비해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것 같다. 번역을 하신 박수만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10개 중에 추첨-배포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탐난다 ^^;; [#M_목차 보기(클릭)|목차 닫기(클릭)| 1장 기초 다지기 구조가 탄탄한 코드 만들기 의미를 살린 마크업 ID와 클래스 이름 짓기 div와 span 문서 유형, DOCTYPE 전환, 브라우저 모드 유효성 검사 브라우저 모드 DOCTYPE 전환 스...
Toys & Comics in SF
2006.10.09 01:03
13階段 (13계단)
2006.08.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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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다녀오는 친구한테 책배달을 부탁하는 과정에서'재미있는 소설책도 한 권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Yes24를 뒤져뒤져 찾아낸 책이다. 책을 읽은 사람들의 평가가 매우 좋았고,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이라는 문구도 마음에 들어서 그 많은 책들 중에 고르게 된 책. (방금 다 읽고서, 또 미뤄질까봐 바로 포스팅 한다..시간이 지나면 지나면 지금의 감흥도 퇴색해지겠지^^;;) 책을 읽는 동안에는 확 빨려들지 못했는데, 다 읽고 나니까 식스센스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작가가 배려해 놓은 복선들을 보면서 왠지 찜찜했는데, 어쩔 수 없이 나도 당하고...
The Departed (2006, Fall);Trailer -...
2006.08.03 23:51
우연히 올블로그를 통해 mktarcadia님의 글 을 보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서 구글링 해보니..이건 정말 기대 만빵이다. 마틴 스콜세지에 잭 니콜슨, 맷 데이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니...(몇 명 이름/얼굴을 아는 배우도 있지만 위의 사람들에 비해서 밀린다고 생각해서 제외) 각자의 색이 이렇게 확연히 다른 감독/배우가 함께 모였다는 건...원작에 대한 평가가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군.(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이 영화에서는 예외가 되기를 바란다) 극장에서 볼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보고싶다. 걱정이랄까.. 무간도의 격을 확 높여...
Goal (2006)
2006.05.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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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물을 영화로 본 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한 시점에서... 우연히 TV에서 이 영화가 5월 12일부터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광고를 봤다(여긴 미국^^)...'응? 인터넷에 올라 온 건 한참 지난 거 같은데?'...이런 호기심으로 구해서 보게 됐다. 하필이면 5월 2째 주에 개봉하는 가에 대한 답변은 당연히 월드컵이 한 달 남은 시점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멕시코인이 다수를 채우고 있는 미국내 불법체류자에 대한 법안 상정과도 상관이 있을 듯 싶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 미국에서 살고있는 멕시코생 가난한 (청)소년이 동네축구하다가 눈에 띄어 영국까지 건너가 ...
Ultraviolet (2006)
2006.05.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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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봤을 때 들었던 걱정이 사실로 밝혀졌다. 의외로 예고편의 액션 말고도 화려한 볼거리(?!)들은 많았지만... 그저 아쉬울 뿐이다. 아무리 만화가 원작이라고는 해도 적당한 수위 조절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킹콩, 스파이더맨, X-Men, 매트릭스, 스타워즈..등이 잘 만들어졌다거나 재미있다고 하는데는 역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법)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궁금증이 하나 생겼는데... '분명히 내가 본 어떤 영화의 감독이 만든거다' + '근데 누굴까?'...해서 찾아보니 이퀄리브리엄의 감독이 만든 영화었다. 이런, 아쉬움이 곱절로 늘어난다. 역시 ...
Tattertools & Spy Sheriff
2006.05.11 00:42
지난 9일 오후에 태터툴즈 1.05가 발표됐고, 유난히 이쪽에만 민감한 나는 이번에도 발 빠르게 (무사히)업데이트 했다. 변경/추가 사항은 여기를 참조 하고... 대부분 그랬지만 이번 업데이트에도 피부로 실감할만한 변화는 느끼지 못하겠다. 클래식때부터도 글쓰고 발행하는 데 큰 불편을 느끼지 못했고, 다른 사람들은 스팸 트랙백 같은 공격도 받는가 본데 이곳에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 아직은 영문 블로그 오픈 계획도 머뭇거리고 있으니 이번 버전의 다중언어 지원도 약간은 먼산처럼 느껴질 뿐이다. 어제 터테센터를 방문해서 크리진님의 플러그인 몇개를 다운받...
SAW 2 (2005)
2006.05.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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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너무 강한 덕분에 2편을 보는 동안 '1편 흉내내다 끝나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으로 내내 불안했다. 그러나 1편과는 전혀(?) 다른 반전 덕분에 아주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M_약간의 스포일러...|다시 닫기..|짧고 굵기만으로는 양들의 침묵에서의 교차 편집보다는 떨어지지만 그 아이디어가 아주 마음에 든다 (교차편집을 장소가 아닌 시차에 (잘)써먹은 영화가 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덕분에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설정들이 용서가 된다 ^^) _M#] 올 해 할로윈에 3편이 나온다는데.. 2편 나온다는 얘기 들었을때보다 왠...
Bulletproof Web Design
2006.04.28 23:25
댄 씨더홈의 전작인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 표준"에 이어서 "웹 2.0을 이끄는 방탄웹"을 구입했다. 원서제목은 그냥 '방탄 웹 디자인'인데...확실히 웹2.0이 대세이긴 한가보다. 오늘 받아서 대충 둘러봤는데 전작인 '웹 표준'과 비슷한 느낌이고 보다 실용예제 위주로 다룬 것 같다. (아무래도 이런 책은 한번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중간중간 찾아보는 책이니...) '웹 표준'을 볼 때도 그랬지만, '방탄 웹'을 훓어보고 있자니 태터툴즈 스킨을 만들어 보고 싶어진다. 5월 첫 주만 지나면 좀 시간이 되려나... * 몇 번이나 책방(Borders)에 가서 원서...
24 - today is the 5th longest day...
2006.04.2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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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번째 시즌..그것도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다시피 24의 특징은 일주일에 한 편(1시간) x 24회, 이렇게 매 시즌 별로 하루에 일어난 일을 실시간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참고 기다렸다가 한 시즌을 몰아서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속편이 가지고 있는 어쩔 수 없는 핸디캡인 - 전편보다 강해야 한다'는 24에서도 적용되어서, 이번 5번째 시즌에서는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적(!?)과 싸우고 있다. -> 그 대상이 밝혀진 2주 전에는 해당 인물이 TV가이드 표지를 장식했다 (나만 겪은 반전이 아니었나보다 - 거의 유주얼 서스...
RENT
2006.04.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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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 당시 지금은 아내로 바뀐 혜임씨와 열심히 연애 중이었고 매번 영화위주의 데이트만 하다가 한 번 큰 맘 먹고 뮤지컬로 시선을 돌려서 이벤트성 데이트를 기획했다. 때마침 '렌트'의 국내 초연 광고를 본 나는 거금을 투자해서 S석인가 R석인가를 구입했고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서 남경주, 주원성, 전수경, 최정원 등 국내 최고라 불리우는 배우들의 신명나는 연기를 감상했다. 그리곤 한마디로 뻑(!) 갔다. ... 그리고 2005년 11월... 대부분 브로드웨이 캐스팅 맴버로 채워진 렌트가 영화화 되었다. 추억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했던가...음악이나 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