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2006) Review
2006.05.13 18:32 Edit
스포츠물을 영화로 본 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한 시점에서... 우연히 TV에서 이 영화가 5월 12일부터 극장에서 개봉한다는 광고를 봤다(여긴 미국^^)...'응? 인터넷에 올라 온 건 한참 지난 거 같은데?'...이런 호기심으로 구해서 보게 됐다. 하필이면 5월 2째 주에 개봉하는 가에 대한 답변은 당연히 월드컵이 한 달 남은 시점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멕시코인이 다수를 채우고 있는 미국내 불법체류자에 대한 법안 상정과도 상관이 있을 듯 싶다.스토리는 간단하다 - 미국에서 살고있는 멕시코생 가난한 (청)소년이 동네축구하다가 눈에 띄어 영국까지 건너가 프로축구 (최고)의 선수가 된다는... 100분 남짓한 시간동안 이걸 제대로 보여준다는 건 애당초 불가능 한 내용을... 주인공의 발재간 몇 번 보여주고는 대충 이해 시키려는 영화다. (서너번을 보여줬지만 와닿지가 않는다)
단지 억지라는 느낌이 드는 부자간의 정에 관한 부분은 알고도 눈물 흘리게 되는 신파 처럼 약간 찡했다.
사족: 월드컵 때만 반짝하는 문외한이라 그런지 베컴이나 지단의 까메오에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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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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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을 보고와서 글을 달고 싶었는데 파일 업로드가 계속 안된다.
마누라랑 혜인이까지 버리고 혼자 극장에 앉아(것도 좌우로 아가씨들이 앉아있는 사이에 혼자 뻘쭘하게...) 정신없이 극 속으로 빠져들었다.
헤인이 없이 영화를 본적은 몇번 되지만 마누라까지 없이 홀로 극장에 와본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컴컴한 어둠속에서 모두들 한쪽방향만 응시한다는게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영화가 재미있는지 금방 그런생각은 사라졌다.
리뷰를 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조금 더 참아야겠군...
아니면 정말로 간만에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려볼까 생각중...
스포츠영화는 언제봤는지...예전에 록키시리즈 이후로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