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구입(+서우 동영상)

귀국한 지 2주가 다 되고 아내가 일을 나가기 시작하니 차 한대로는 꼼짝못하게 된 저희는 결국 계획대로 새차를 샀습니다.
원래는 혼다의 스포츠 유틸리티카(SUV)인 CR-V를 알아봤는데, 시승결과 일반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소음이 크고 내부가 좁게 느껴져서 막판에 토요타의 캠리로 급선회했습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차량구입 시즌 중에 하나인 메모리얼 데이(=한국의 현충일) 연휴에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현대 차로 비교하자면 대충 엘란트라에서 소나타로 업그레이드 한 정도가 되겠네요)
색상은 샴페인 칼라라는데 은색에 살짝 금빛이 도는 느낌이고 모델은 LE입니다.
– 나이탓인가 선우가 제일 좋아라합니다.
– 몇 년이나 우리와 함께 지낼지 모르겠지만, 조용히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시빅이나 캠리나 워낙 가격대 성능비로는 인정을 받는 국민차이긴 하지만요…)

2004년 6월엔 이랬던 놈이…
사고 후 견인 될 때 모습입니다.
2013년 4월 12일 사고 후 견인 될 때 모습입니다.
2013년 5월 26일에 구입한 따끈한 캠리 되겠습니다.
2013년 5월 26일에 구입한 따끈한 캠리 되겠습니다.

차 얘기만하고 끝내기는 아쉬우니까, 요즘 한창 걷다가 뛰다가 종횡무진하고 있는 서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